3377TV 3377TV

송강호, 다시 스크린으로…'1승', 12월 개봉 확정[공식]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1
▲ 영화 '1승' 티저포스터. 제공|미시간벤처캐피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대세 배우 박정민 주연의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 21일 공개된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통통 튀어 오르는 배구공 뒤로 '1승' 로고와 함께 기분 좋은 웃음을 터뜨리는 송강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배구 코트의 생생한 에너지가 전해지는 가운데, '딱 한번만 이기자'라는 카피는 1등이 아닌 오직 '1승'을 노리는 이들의 신박한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기생충' '택시운전사' '변호인' '괴물' '살인의 추억' 등 한국영화사의 독보적 배우 송강호가 첫 OTT 도전을 거쳐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그는 손 대면 망하는 백전백패 배구감독 '김우진' 역을 맡아 유쾌하고 소탈한 매력을 선보인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작을 잇달아 접수 중인 박정민이 1승시 상금 20억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관종 구단주 '강정원'으로 분해 예측불가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장윤주가 20년째 벤치에서 가늘고 길게 버텨온 배구선수 '방수지' 역을 맡아 감독 송강호와의 케미를 과시하며 웃음 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동주' '카시오페아' '배우는 배우다' '페어 러브'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 등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감독, 작가, 제작자로 활약 중인 신연식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신선한 컨셉트와 통통 튀는 캐릭터, 생생한 볼거리로 무장한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은 오는 12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THE END
167
로컬 재생 기록 클라우드 재생 기록
로그인 계정
발표
이 사이트는 영구적 인 도메인 이름 TV3377.CC 활성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억하고 TV3377.CC 에서 응모해 주시면 계속해서 최신 영화와 동영상을 더 많이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