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이오아이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그룹 아이오아이 및 위키미키 출신 최유정은 1일 "긴장감도 웃음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재미있는 공포 영화였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공포 영화 잘 못보는 저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며 "여러분 11/6 개봉하면 많이 관람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유정은 "멋있는 내 친구. 스크린 데뷔 축하해"라고 김도연을 응원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김도연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VIP 시사회에 참석한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 정채연, 강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들은 지난 2016년에 데뷔한 가운데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학교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 남아야만 하는 공포를 그린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