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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X이민기, 이레 구할까..오컬트 호러 '사흘' 2차 캐릭터포스터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1-0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사흘'의 2차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이번에 공개된 '사흘'의 2차 캐릭터 포스터는 ‘승도’ 역의 박신양과 ‘해신’ 역의 이민기가 나방 떼에 파묻힌 ‘소미’ 역의 이레를 중심으로 대치해 하나의 거대한 나방을 연상시키는 구도를 이뤄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승도’(박신양)의 포스터는 날카로우면서도 단호한 표정과 “소미 안 죽었어”라는 카피로 딸이 살아있다고 굳게 믿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소미’(이레)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소미’(이레)는 그녀의 주변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나방 속에 파묻혀 비릿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아빠, 내 목소리 들려?”라고 현혹하는 인물이 과연 ‘소미’인지 ‘소미’를 잠식한 ‘그것’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해신’(이민기)은 “소미가 이식한 심장 어디서 난 겁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작품 속 그가 구마 사제로서 펼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2차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인 '사흘'은 오는 1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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