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성재, 김예지, 오상욱 등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들이 시사회를 통해 '글래디에이터2'를 먼저 관람한 가운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1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글래디에이터2'(감독 리들리 스콧)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상욱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로마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배경" "극장의 존재 이유를 알게 해준 영화. 아이맥스관에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던 역대급 스케일" "잠시 로마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실제 같은 느낌" 등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예지또한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거대한 서사와 탄탄한 스토리까지 보는 내내 시간 가는지 몰랐다" "영상 퀄리티가 좋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좋았어요!" 등 스펙터클한 액션이 담긴 탄탄한 서사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더불어 "다들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148분의 시간이 순삭 되는 것 같은 느낌" "전작과 연결이 흥미롭고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라 전했다.
한편, 7일 오후 4시 기준 예매율 17.8%(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로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흥행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