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이 밀실에 감금되는 연기를 수행한 소감을 전했다.
11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히든페이스'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자리해 포토타임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영화로 11월 20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