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일970년, 한 무리의 남창지청들이 산에 올라 농촌에 내려가 강서 덕흥의 대모산에 왔다. 대모산대대의 주방과 필가산대대의 손승지는 우연의 일치였다.대모산의 선녀담에서 알게 된 두 사람은 서로 사모하다가 섣달 그믐날 밤에 금과를 몰래 맛보았다. 주방은 임신하여 일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그 시대에 혼전임신은 절대 허용되지 않았다. 지청대장 소천기는 지청대회를 소집하여 주방에게 그 남자를 내놓으라고 핍박했다. 주방은 따르지 않았다., 작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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