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저녁무렵, 하루의 설향촬영을 마친 일행 5명은 지프차를 몰고 현성호텔로 돌아왔는데 중도에 돌아가는 길이 눈사태로 인해 나가지 못하는것을 발견하였다.몇 사람은 전전하며 현지 파출소를 찾았고, 곧 퇴직할 한 늙은 경찰은 그들에게 도로를 소통시키려면 내일 정오가 되어야 하며, 여기서 멀지 않은 산골짜기에 여관이 있어 몇 사람은 잠시 묵을 수 있다고 말했다.떠날 때 백설과 학가는 벽에 수배령이 붙어있는것을 주의했다. 부근에 련쇄살인범이 있다고 하는데 경찰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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