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전설에 의하면 상고시대에 장백산은 정말 활화산이었다고 한다. 분출할 때마다 생명이 도탄에 빠졌다. 천신은 이 경치를 참지 못하고 눈물 한 방울을 흘렸다. 물방울이 되어 산꼭대기에 떨어졌다. 천지가 화산 용암을 눌렀다. 이때부터 화산은 더 이상 분출하지 않았다. 장백산도 생기발랄해지고 화초가 널리 퍼졌다.어느새 산속에서 일령호가 탄생하여 천년의 수행을 거쳐 수호신수 옥림은 사사로이 수령주의 힘을 빌어 백호를 도와 인간형으로 변하게 하였는데 이름은 백련이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