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장식회사 리사장이 농민공 당효춘과 장동의 로임을 체불하자 당효춘과 장동은 어려운 로임독촉로정을 시작했다.
당효춘과 회사의 비서 진산은 암암리에 정이 들었고 서로간의 감정은 이심전심했다.당효춘과 장동이 로임을 요구하자 리사장은 괴로워하면서 자기가 랍치된것처럼 가장하는 방법을 생각해내여 당효춘과 장동을 놀라게 했다. 리사장은 강형 등을 찾아와 자신을 랍치한척하고 당황한 가운데 진산도 랍치했다. 강형은 사태가 다소 통제력을 잃었음을 느끼고 리사장에게 더욱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