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 우랏야 세뽀반 출연(MHN 스포츠 박예영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 '내일 없는 사랑'이 오는 10월에 개봉한다.
'내일 없는 사랑'은 빌려준 돈은 반드시 받아내는 보와 병든 아버지를 대신해 빚을 갚으며 힘들게 살아가는 임, 두 사람이 만나 애절한 사랑을 담아낸 감성 멜로다.
지난 2014년 개봉한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한국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태국 리메이크 버전이다.
남자주인공 보는 거칠지만, 따뜻한 순정남 캐릭터로 배우 브라이트가 맡았다. 태국의 인기 배우인 브라이트는 태국판 '꽃보다 남자'서 구준표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여자주인공 임은 냉소적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캐릭터로 배우 우랏야 세뽀반이 맡았다. TV 시리즈 '타인의 비밀', '왕세녀'에서의 활약으로 믿고 보는 로맨스 배우가 됐다. 여기에 TV 시리즈 '기프티드'를 통해 많은 호평을 받은 와수텝 겟펫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내일 없는 사랑'은 오는 10월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콘텐츠판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