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7TV 3377TV

신승환父, 국회의원 4번 낙선…"김영삼 대통령과 경쟁, 정의부장도 정치 가능할듯"[인터뷰③]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15
[텐아시아=류예지 기자]텐아시아 DB배우 신승환이 '베테랑' 시즌3를 언급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텐아시아 사옥에서 영화 '베테랑2' 신승환(정의부장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베테랑1'에서 박 기자 역할을 맡았던 신승환은 이번 '베테랑2'에서 안면몰수 사이버 렉카 유튜버로 전업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기자 출신의 유튜버, 사이버 렉카가 된 정의부장은 영화 속 사건을 이끌어 가는 인물이다.

이날 신승환은 "느낌은 '베테랑2'가 1000만이 넘은 느낌이다. 극장에 사람이 없다는 걸 이미 인지하고 있어서 였는지 이 숫자도 쉽지 않을 거라는 우려와 기대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텐아시아 DB
그러면서 "이번 시즌엔 기자에서 유튜버가 됐다. 어찌저찌 죽지 않아 다행이다. 시즌3가 나온다 하면 할 수 있는 역할이 정말 많을 것 같다. 어쨌든 정의부장이 유튜버로서 영향력을 많이 펼쳤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 대변인 같은 정치 쪽 일을 할 수도 있고 거꾸로 서도철(황정민 분)의 브로커가 될 수도 있다. 종교 단체를 가질 수도 있고 변호사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갱생이 쉽진 않겠지만. 하하"라고 덧붙였다.

또 "실제로 올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과거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신 적이 있다. 4번 떨어지셨다. 기호 4번으로 나가셨는데 당시 기호 1번이 김영삼 전 대통령"이라고 언급했다.
텐아시아 DB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황정민이 9년 만에 다시 한번 죄짓고 사는 놈들 잡아내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로 돌아왔고 정해인이 새로운 얼굴로 합류했다. 12일 기준 누적관객수 718만명을 기록했다.

THE END
563
로컬 재생 기록 클라우드 재생 기록
로그인 계정
발표
이 사이트는 영구적 인 도메인 이름 TV3377.CC 활성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억하고 TV3377.CC 에서 응모해 주시면 계속해서 최신 영화와 동영상을 더 많이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