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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크나큰 힘 될 것"..이병준, 첫 주연작 개봉 앞두고 언론에 자필편지로 전한 진심(종합)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15
이병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병준의 자필편지 영화 홍보가 울림이 되고 있다.

배우 이병준은 최근 영화 담당 기자들에게 첫 스크린 주연작 '카인의 도시' 홍보를 부탁하는 메일을 보냈다.

이와 함께 기자들의 이름까지 넣은 자필편지도 첨부되어 있었다.

해당 편지에서 이병준은 "기자님, 20살 철없던 시절 마냥 좋아서 올랐던 연극 무대, 그리고 1995년 '영원한 제국'의 단역으로 시작한 영화배우 생활. 솔직히 그 시절에는 잘 몰랐습니다"며 "진정 연기가 무엇이며, 배우 생활이란 것이 어떠하리란 것을. 이 길이 저에게 얼마나 많은 기쁨과 눈물을 줄 것임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렇게 걷기 시작한 배우라는 직업, 감사하게도 지금껏 무대와 카메라 앞에 서고 있습니다"며 "뒤돌아 보면 많은 분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그동안 우여곡절과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래도 한결같이 제 길을 계속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고마우신 분들의 따뜻한 지원 덕분입니다. 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병준은 "육십간지가 한 바퀴 돌아 지금 나이에 이르러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를 완성했습니다"며 "11월 말 개봉에 앞서 시사회 및 GV를 개최하고자 하며, 이 자리에 기자님의 참석을 간청드립니다. 그러면 제가 배우로서 앞으로 연기를 해나가는데 크나큰 힘이 될 것입니다"고 당부했다.

이병준은 영화 관련 키워드로 기사를 검색해 나오는 기자들에게 모두 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준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드림하이', '왕가네 식구들', '우리 갑순이', '고백부부', '재벌집 막내아들', '더 글로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카인의 도시'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이병준의 진심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카인의 도시'는 현재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는 가짜 뉴스, 학폭, 청소년 마약 등을 소재로 한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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