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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영화 촬영장서 포착…자숙 끝 본업 복귀할까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2
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김새론이 영화 복귀를 알렸다.

10월 21일 한국일보는 김새론이 이날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흰 원피스를 입고 해맑게 웃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은 신재호 감독의 신작인 저예산 음악 영화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호 감독은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영화 '동감' 원작자로 유명하다.

작품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김새론이 출연하는 건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2천만 원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 이상으로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넘긴 수치였다.

자숙에 들어간 김새론은 이듬해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 출연했지만 음주운전 여파로 대부분 편집됐다. 지난 4월에는 연극 '동치미'를 통해 약 3년 만에 복귀하는 듯했으나 돌연 하차를 결정하면서 연기 복귀가 무산됐다.

지난 3월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방영 당시 김수현과의 투샷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던 김새론은 셀프 열애설로 잡음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김새론이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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