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주연작 ‘오후 네시’ 독립영화 박스오피스 1위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4

영화 ‘오후 네시’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달수 주연작 '오후 네시'가 독립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이목을 끈다.

10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3일 개봉한 영화 '오후 네시'(감독 송정우)가 독립 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오후 네시'는 행복한 은퇴 생활을 꿈꾸던 부부 ‘정인’과 ‘현숙’의 일상에 매일 오후 4시 정각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는 기묘한 이웃집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

또한, '룸 넥스트 도어'와 '더 킬러스', '결혼, 하겠나?' 등을 제치고 금주 한국영화 개봉작 1위를 기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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