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7TV 3377TV

[팝인터뷰②]장윤주 "데뷔작='베테랑' 벅차올라..'베테랑2' 9년만인데 사랑 감사"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8
배우 장윤주/사진=싸이더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장윤주가 '베테랑2' 흥행에 감사를 표했다.

장윤주는 데뷔작인 영화 '베테랑'에 이어 '베테랑2'에도 함께 했다. 더욱이 '베테랑2'는 손익분기점은 물론 700만 고지를 넘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최소한의 선의'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장윤주는 "내가 정해인 역할을 맡았으면 무대인사 500번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베테랑'이 데뷔작이라는게 신기할 정도로 너무 감사한 일이다"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갔을 때도 선배님이 '베테랑'으로 데뷔하고, 첫 드라마가 '눈물의 여왕'이냐며 하는 것마다 잘돼라고 하시는데 벅차오르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9년 만에 나왔는데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1 때 멤버들이 그대로 같이 한게 편하고, 고마운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장윤주는 "1월에 '시민덕희', 5월에 '눈물의 여왕', 9월에 '베테랑2', 10월에 '최소한의 선의', 11월에 '1승'이 공개된다"며 "다 발표를 하게 돼 풍년인가 싶다. 개인적으로는 '최소한의 선의'가 제일 잘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윤주가 '베테랑2'를 이어 선보이는 신작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이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THE END
935
로컬 재생 기록 클라우드 재생 기록
로그인 계정
발표
이 사이트는 영구적 인 도메인 이름 TV3377.CC 활성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억하고 TV3377.CC 에서 응모해 주시면 계속해서 최신 영화와 동영상을 더 많이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