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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장윤주 "갑상선저하증이라 늘 에너지 고갈..주치의 경고에도 모두 즐겁게 하고파"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8
배우 장윤주/사진=싸이더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장윤주가 공식 석상에서 갑상선저하증을 고백한 이유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영화 '시민덕희'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실제 갑상선저하증이 있다며 약 복용한지 15년 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윤주 하면 에너제틱한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르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에너지 충전을 위해 2시간 정도는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윤주는 "에너제틱한줄 아시지만, 호르몬이 없는 여자다"며 "일할 때 길들여진 걸 수 있는데 함께 하는 사람들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에너지를 나눴으면 좋겠다는 책임감 같은게 있는 것 같다"며 "매번 에너지가 다 고갈돼 집에 오고는 하는데 주치의가 이렇게 에너지를 많이 쓰시면 안 된다고 하는데도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윤주는 "하루에 2시간 정도는 혼자 있어야 한다. 그래야지 충전이 된다"며 "일 외에 따로 시간내고 사람을 만나고 그러지는 않는다. 그럴 만한 에너지는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주, 최수인 주연의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이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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