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되면 그녀는'<스즈메의 문단속>과 <괴물>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카와무라 겐키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4월이 되면 그녀는>이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에서 프리미어 상영회를 갖는다.
<4월이 되면 그녀는>은 결혼을 앞둔 4월, 사라진 약혼자 ‘야요이’를 찾기 위해 나선 ‘후지시로’가 10년 전의 첫사랑 ‘하루’가 보낸 편지를 통해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해 가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광음시네마는 서라운드 임팩트 우퍼사운드와 커스터마이징 사운드 시스템으로 더욱 확장된 음장감을 즐길 수 있는 롯데시네마의 음향 특화관이다. 일반 스피커로는 표현해낼 수 없는 저음역대를 우퍼사운드 스피커를 통해 표현하며, 더욱 섬세하고 사실적인 사운드로 일반 상영관보다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오는 11/9(토)과 11/10(일) 오후 2시, 광음시네마 상영관이 있는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수원, 동성로에서 <4월이 되면 그녀는> 프리미어 상영회가 개최된다. 특히 <4월이 되면 그녀는>은 일본 유명 음악 프로듀서 코바야시 타케시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현재 가장 핫한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카제(Fujii Kaze)가 주제가를 불러, 이번 프리미어 상영회가 영화 속 아름다운 음악을 음향 특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코바야시 타케시 음악감독은 일본 국민 밴드라고 불리는 ‘미스터 칠드런(Mr. Children)’을 비롯한 수많은 아티스트를 프로듀싱 했고,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라스트 레터> 등의 음악을 담당하며 명성을 쌓았다. 오는 12월 내한을 앞둔 아티스트 후지이 카제(Fujii Kaze)가 부른 주제가 ‘Michi Teyu Ku’는 사랑과 인생에 대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통해 영화의 여운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프리미어 상영회 예매 관객 전원에게 <4월이 되면 그녀는> 리미티드 포토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리미티드 포토북은 영화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스틸과 영화 정보, 명대사 등이 수록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높인다.
광음시네마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 소식을 알리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4월이 되면 그녀는>은 11월 13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롯데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