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7TV 3377TV

'청설' 김민주 "홍경♥노윤서 열애 의심? 한번도 없지만..응원하는 커플" [인터뷰②]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1-01
[스타뉴스 | 종로구=김나라 기자] 김민주 /사진=매니지먼트 숲그룹 아이즈원 출신 연기자 김민주(23)가 홍경(28)과 노윤서(24)의 멜로 케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민주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6일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 개봉을 앞두고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청설'은 동명의 대만 영화(2010)를 리메이크한 작품.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았다.

이는 김민주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받은 가운데, 홍경과 노윤서의 풋풋한 청춘 멜로 또한 화제를 몰고 있다.

팬들 사이 열애 의심까지 살 정도인데, 김민주는 "저도 용준과 여름 커플을 응원한다. 하지만 실제 홍경과 노윤서의 열애를 의심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그런 걸 떠나서, 두 분의 케미가 무척 좋았다고 생각한다. 촬영 당시 제 신이 없더라도 현장에 응원을 간 적이 있는데 그때도 두 분이서 같이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정말 좋다고 느꼈었다. 그래서 제가 가을이가 아니었더라도, 관객으로서 그 커플을 응원한다. 용준과 여름이 함께 나눈 고민이 있고 극복해 가는 게 많을 거라 생각해서 가을이로서도, 김민주로서도 응원하고 있다"라고 케미를 높이 샀다.
THE END
138
로컬 재생 기록 클라우드 재생 기록
로그인 계정
발표
3377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377에는 충전 항목이 없습니다. 3377 회원으로 등록하시면 더 많은 영화 감상 권한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