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지난 10월 31일 오후 7시 55분 기준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9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듄: 파트2'보다 빠른 속도로 그 의의를 더한다. 또 올해 353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웡카'와 동일한 속도다.
더불어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개봉 이후 9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기도.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