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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큰 거 온다…'하얼빈', 크리스마스에 265억 '대작' 선물[종합]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1-19
▲ 하얼빈. 제공ㅣ하이브미디어코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 연말 최고 기대작 '하얼빈'이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오는 12월 25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관객들에게 연말 대작 선물에 나선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현빈을 비롯해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까지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특히 압도적 스케일의 글로벌 로케이션이 자아내는 분위기와 우민호 감독의 시선으로 풀어낸 독립군들의 목숨을 건 여정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온 만큼 개봉 소식에 영화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하얼빈'은 순제작비 265억에 손익분기점 650만명에서 680만 가량이다. 올해 개봉작 중 이 성적을 넘은 작품은 '파묘', '범죄도시4', '인사이드아웃2', '베테랑2'가 있다. 적지 않은 수치이나, '하얼빈'에 쏠린 기대감과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글로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고려하면 올 연말 극장가를 장식할 대박 흥행작의 탄생도 기대해봄직 하다.

▲ 하얼빈. 제공ㅣ하이브미디어코프

또한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안중근(현빈), 우덕순(박정민), 김상현(조우진), 공부인(전여빈), 모리 다쓰오(박훈), 최재형(유재명), 이창섭(이동욱)이 등장한다.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의 투지와 의지가 담긴 파란만장한 여정을 담아낸 스틸만으로 명장면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서울의 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자, 겨울 극장가의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하얼빈'은 12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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