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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선균 유작 ‘탈출’ 오늘(8일) 공개‥시사회·간담회 개최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07-08
CJ ENM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故이선균 유작 '탈출'이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가 7월 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는 김태곤 감독과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이 참석한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과함께', '더 문'의 김용화 감독이 제작을, '굿바이 싱글'을 연출한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故이선균이 붕괴 직전 공항대교에 갇힌 안보실 행정관 ‘정원’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이끌고, 주지훈이 인생 한 방을 노리는 렉카 기사 ‘조박’ 역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김희원이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이자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양 박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다.

'탈출'은 지난해 5월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기도 하다. 당시 이선균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가족들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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