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추석 극장가 유일무이 화제작 '베테랑2'가 개봉 첫날 예상대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3'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날 497,547명(누적 관객수 516,043명)을 동원했다. 2024년 하반기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손꼽혀온 영화 '베테랑2'는 첫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카운트다운에 성공했다. '베테랑2'의 오프닝 기록은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오프닝: 330,118명)와 '베테랑' 1편 (오프닝:414,219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2023년 최고 흥행작이자 황정민의 주연작이기도 한 '서울의 봄'(오프닝: 203,813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기록이기도 해 눈길이 쏠린다.
영화 '베테랑2'는 9년 만에 돌아온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새로 합류한 막내형사 박선우(정해인)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베테랑 팀의 팀워크가 백미인 작품. 역대급 액션 연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베테랑2'는 개봉과 동시에 "올해 한국 영화 중 가장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 "분위기는 달라졌지만 베테랑 특유의 매력은 잃지 않고 액션 유머 모두 맛있다", "9년 만에 폼 안 죽고 돌아온 서도철", "엄친아 정해인 눈을 갈아 끼웠다", "남산 액션은 정말 극장 와서 또 와서 다시 보고 싶을 정도였다"," 등 극찬을 받고 있다.
압도적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유쾌한 흥행 질주를 시작한 영화 '베테랑2'는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