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사랑의 하츄핑>이 개봉 41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9월 16일(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마당을 나온 암탉>(2011, 누적 관객수 2,204,870명),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2012, 1,051,710명)에 이어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흥행 TOP3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2024년 개봉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 <쿵푸팬더4>, <슈퍼배드 4>, <위시>를 뒤이어 5번째 100만 관객 돌파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렸다.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가 100만 돌파의 쾌거를 기록한 것은 2012년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이후 12년 만이다.
사랑의 하츄핑한편 <사랑의 하츄핑>은 이와 같은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위해 100만 감사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츄핑이 홀로 외롭게 지냈던 마법의 숲을 배경으로 한 이번 포스터에는 더이상 외로워하거나 슬퍼하지 않는 하츄핑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THANK YOU’ 문구도 담아내 아낌없는 사랑과 호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