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무빙2' 제작 추측 기대에 난감해진 양동근 해명까지 "오해하디 말라"

양동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양동근이 '무빙2' 촬영 돌입 오해에 해명했다.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은 지난 14일 "인자… 공개해두 되가띠?? '무빙'"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촬영 당시 셀카를 남기고 있는 양동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동근은 극중 비밀 요원 두식(조인성)과 같은 비행 능력을 지닌 북한 기력자 정준화 역을 맡은 바 있다.


양동근이 '무빙' 촬영 비하인드영상을 공유하자 '무빙2' 제작이 확정된 거냐며 팬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이에 양동근은 "옛날에 찍은 사진 공개라구"라며 "오해하디 말라. 2 아니야…."라고 일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