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송승헌과 의리 어마어마 ‘히든페이스’ GV 참석 확정 [공식]

스튜디오앤뉴, 쏠레어파트너스(유) 제공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영화 '히든페이스'로 돌아온 송승헌을 지원 사격한다.

영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그런 가운데 11월 23일 오후 6시 55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신동엽, 송승헌, 김대우 감독이 참석하는 '히든 GV'가 진행된다.

JTBC '마녀사냥',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19금 개그의 신으로 불리는 신동엽이 욕망의 절정을 파격적인 연출로 그린 '히든페이스'를 어떻게 해석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신동엽과 송승헌이 이번 GV에서 어떤 절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신동엽이 함께하는 '히든 GV'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히든페이스'는 오는 2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