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 공식 X 제공히어로와 빌런의 역대급 결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가 일본을 대표하는 정상급 성우진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감독 오카무라 텐사이)는 평화의 상징 올마이트의 뒤를 잇겠다며 나타난 다크마이트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원년 캐릭터부터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일본 최정상 성우 군단이 더빙에 참여하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투명하고 맑은 목소리로 10대 청소년의 감정을 탁월하게 연기하는 성우 야마시타 다이키는 유에이 고교 1학년 A반 미도리야 이즈쿠를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미도리야의 성격과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기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가운데, 자신의 우상 올마이트와 똑같이 생긴 외모의 다크마이트를 마주하고 혼란에 빠진 미도리야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송의 프리렌' '힘멜' '하이큐!!' '니시노야 유' 등 다양한 소년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바쿠고 카츠키를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인다.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목소리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바쿠고를 찰떡 연기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하이큐!!' 등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의 목소리를 담당하며 베테랑 성우로 자리매김한 카지 유우키는 무뚝뚝한 엘리트 토도로키 쇼토를 연기한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세 사람은 유에이 고교 톱 3를 다시 한번 연기하며 역대급 위협에 맞선 히어로들의 압도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일본의 만능 엔터테이너 미야노 마모루와 라이징 스타 누쿠미 메루가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 더빙에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데스노트' 최종 보스 야가미 라이토부터 '귀멸의 칼날' 사이비 교주 도우마, '최애의 아이' 메인 빌런 카미키 히카루까지 최근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도맡아 온 성우 미야노 마모루는 순애보 집사 줄리오 간디니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으로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라이징 스타 누쿠미 메루는 골리니 패밀리에게 납치당한 아가씨 안나 세르비노로 변신해 미야노 마모루와의 환상적인 목소리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AGF Korea' 공식 X 제공한편, 오는 12월 7일과 8일 주말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2024'(AGF 2024)에 미도리야 역의 성우 야마시타 다이키와 토도로키 역의 성우 카지 유우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성우는 8일(일) 레드 스테이지에서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성우진이 총출동하며 화제를 모으는 영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는 오는 20일 CGV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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