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부재’ 스틸 수입/배급: 판씨네마㈜‘일본 국민 아버지’로 불리는 배우 후지 타츠야와 탄탄한 연기력의 모리야마 미라이 주연을 맡고 제2의 고레에다 히호카즈로 불리는 치카우라 케이 감독이 연출한 잔잔한 여운을 주는 영화 ‘위대한 부재’가 20일부터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에도 묵직한 메시지와 진한 감동을 전한다. (감독: 치카우라 케이 | 출연: 모리야마 미라이, 후지 타츠야, 마키 요코, 하라 히데코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4년 11월 6일)
오랜 세월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지내던 도쿄의 연극배우 타카시(모리야마 미라이)가 어느 날, 아버지가 벌인 기묘한 인질극 소식을 듣게 된 후 흩어진 단서들과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영화 ‘위대한 부재’가 극장 개봉에 이어서 20일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안방 극장 관객들을 만난다.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와 홈초이스, U 모바일 tv, 스카이라이프,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 온, 구글 플레이, 왓챠 개봉관(개별 구매), 쿠팡플레이(개별 구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 VOD로 만나볼 수 있게 된 ‘위대한 부재’는 “제2의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불리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일본 영화계가 인정한 차세대 시네아스트 치카우라 케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일본을 대표하는 아버지 상을 연기하는 배우이자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문제작 ‘감각의 제국’의 주연을 맡으며 국제적인 명성을 떨친 배우 후지 타츠야와 영화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외치다’, ‘20세기 소년’, ‘백만엔걸 스즈코’, ‘분노’, ‘신 가면라이더’ 등 장르와 배역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는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가 관계가 소원해진 아버지 ’토야마’와 아들 ‘타카시’를 각각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위대한 부재’ 포스터‘위대한 부재’는 극장 개봉과 함께치카우라 케이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작품의 독특한 분위기와 진한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극장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 극찬 릴레이 속에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위대한 부재’는 전국 극장과 프리미엄 VOD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