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핸섬가이즈'는 개봉 8일 오후 7시 5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1057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만족감과 입소문은 새로운 관객들의 유입과 더불어 N차 관람을 불러일으켰다.
이 가운데 '핸섬가이즈' 제작진은 흥행을 이끈 주역인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정화, 남동협 감독의 1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하며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100만을 드러내는 숫자와 마음을 담아낸 하트 풍선을 든 채 영화에 대해 아낌없는 지지와 호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4년 최고의 코미디 영화 탄생을 알리는 영화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