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14만 486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04만 7202명이다.
한편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사진은 7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의 모습. 2024.8.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