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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감추고 싶은 모든 것”...‘어프렌티스’ 강렬한 포스터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14
‘어프렌티스’ 사진|누리픽쳐스미국 대선 후보이자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과거에 대한 폭로를 담은 문제작 ‘어프렌티스’가 강렬한 비주얼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어프렌티스’는 뉴욕 부동산 업자의 아들에서 세계 최고의 부동산 재벌, 그리고 대통령까지 된 도널드 트럼프와 그를 키워낸 악마 변호사 로이 콘의 이야기를 다룬다. 해당 포스터는 미국에서 공개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메인 포스터는 미국 공화당을 상징하는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한 채 정면을 응시하는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핀셋 등 수술 도구를 쥔 손들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술을 앞둔 듯 얼굴에 표시를 해둔 트럼프의 얼굴과 그의 얼굴 위에 놓인 도구들은 비주얼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모습은 두피 축소술, 지방제거술과 같은 각종 성형수술을 받은 트럼프의 특징을 담아냈다. 로이 콘의 성공을 향한 가르침을 통해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들어진 인물이라는 점을 상징하기도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담긴 카피도 강렬하다. “거물인가, 괴물인가! 트럼프가 감추고 싶은 모든 것”이라는 도발적인 카피는 날카롭고 대범한 폭로를 펼칠 ‘어프렌티스’에 호기심을 자아낸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괴물 창조에 관한 이야기”(라 에스타툴리아), “올해 가장 논쟁적인 영화!”(버라이어티), “어떤 면에선 실화 공포 이야기!”(더랩), “마스터클래스!”(에이브이 클럽), “굉장하다!”(메트로), “오스카상 잠재력을 지닌 작품!”(더 데일리 비스트) 등 해외 언론이 평가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어프렌티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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