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클한 액션과 흡인력 높은 서사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 첫날 압도적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렬한 캐릭터와 긴박감 넘치는 전개,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 첫날인 11월 13일(수) 72,0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동시기 경쟁작들을 압도적 격차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글래디에이터 Ⅱ'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흥행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예매율도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한층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글래디에이터 Ⅱ'는 실관람객의 만족도를 증명하는 CGV 골든에그지수가 개봉 당일 94%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검투사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서사, 큰 스크린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격렬한 액션, 그리고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재현한 로마 시대의 볼거리가 ‘글래디에이터’의 귀환을 기다려온 오리지널 팬들은 물론 새로운 관객층까지 완벽히 사로잡은 것. 여기에 '글래디에이터 Ⅱ'에 대한 해외 호평도 연이어 쏟아지며 영화에 대한 반응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원작에 필적할 만한 보기 드문 속편을 만들어냈다”(iNews.co.uk), “영화에 가득 찬 전투가 다시 한번 팬들을 기쁘게 할 것이다”(New Statesman), “로마 제국의 화려함과 무자비함을 정교하게 재현해 낸다”(HeyUGuys), “거대하고 대담하며 믿기 힘든 경계를 넘나드는 '글래디에이터 Ⅱ'는 정말 대단하다”(Seattle Times) 등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력과 완성도 높은 볼거리, 강렬한 영화적 재미 모두에 높은 호응을 표하고 있다. 이렇듯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호평과 개봉 후 관객들의 만족감을 꽉 채운 영화적 재미로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글래디에이터 Ⅱ'는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하며 11월 극장가를 장악할 것이다.
새로운 영웅의 등장,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한층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Ⅱ'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