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 대상 티켓 할인(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장민수 기자)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 다양한 이벤트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맞이한다.
학교괴담이 현실로 나타난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6일 개봉 후 4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입소문을 타고 흥행 중이다. 현재까지 2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CGV는 영화의 인기에 발맞춰 수능일인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약 2주간 수험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수험 끝, 모험 시작' 티켓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2D 일반 영화는 물론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도 7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3일에는 주연 배우들과 연출진이 참여하는 '스트레스 ZERO' 무대인사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김민하 감독을 비롯해 김도연, 손주연, 정하담, 강신희 등 출연진이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영화 콘셉트가 담긴 오브제 스티커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현재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며,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