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개봉하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스크린X·4DX·울트라 4DX… 세 가지 특별관 포맷공연 실황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가 스크린X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크린X 예고편 캡처가수 백현의 공연 실황 영화가 스크린X 예고편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5일부터 극장별 순차 예매 오픈이 시작되는 공연 실황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가 스크린X 예고편을 공개했다.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총 13개 도시에서 진행된 백현의 첫 솔로 아시아 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 앙코르 콘서트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라이브 현장을 담아냈다. 초근접샷부터 풀샷까지 다양한 앵글로 촬영됐다. 2D 상영을 비롯해 스크린X, 4DX, 울트라 4DX의 세 가지 특별관 포맷으로 콘서트 당시의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더한다.
공개된 스크린X 예고편은 백현 첫 솔로 앨범 '시티 라이츠(City Lights)'의 수록곡인 '스테이 업(Stay Up)'의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3면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며 기대를 높인다. 시선을 압도하는 백현의 매혹적인 무대 연출은 스크린X의 파노라믹한 화면 전환과 어우러져 무대의 역동성을 극대화하며, 마치 공연장 중앙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좌우 스크린을 통해 팬들의 응원과 공연장의 열기를 실감나게 담아내 관객들에게 콘서트에서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하며 현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에 더해 백현과 함께하는 공연의 특별한 순간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는 오는 27일부터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부터 CGV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