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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 오늘(21일) 언론 시사회…대만족 관람 포인트 공개 [MD투데이]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1-21
영화 '대가족'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대가족'이 오늘(21일) 언론시사회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대만족 할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영화 '대가족' 스틸컷/롯데엔터테인먼트영화 '대가족' 스틸컷/롯데엔터테인먼트
▲ 이야기 맛집! 스토리만 들어도 기발한 이야기의 얽히고설킨 비밀이 드러난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한 줄 스토리만으로도 기발하고 황당한 전개를 예고하는 '대가족'은 정자 기증으로 인해 스님에게 아이가 생겼다는 설정부터 범상치 않다. 평만옥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함무옥(김윤석), 함문석(이승기), 방여사(김성령), 한가연(강한나), 인행(박수영)까지 부자 관계, 비즈니스 관계, 절친 관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얽히고설킨 이들의 서사가 영화에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민국&민선(김시우, 윤채나) 남매가 가세해 꼬여버린 족보에 화룡점정 재미를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2000년대라는 멀지만 가까운 시대를 배경으로 해 당시의 시대상을 오밀조밀 디테일하게 꾸며낸 '대가족'은 그 시절의 향수부터 풍성한 이야기의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영화 '대가족' 스틸컷/롯데엔터테인먼트영화 '대가족' 스틸컷/롯데엔터테인먼트
▲ 장르 맛집! 울다가 웃게 되는 공감도 100%, 휴먼 코미디 탄생! 함께 보면 더욱 재미있다!

'대가족'은 '과속 스캔들', '7번방의 선물' 이후 오랜만에 극장가에 찾아온 휴먼 코미디 장르다. '변호인'을 통해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에 대한 천재적인 감각을 보여줬던 양우석 감독이 '가족'을 소재로 깊은 공감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코미디 장르 특성상 극장에서 함께 웃고 즐길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 것은 당연지사. '대가족'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서 온 가족이 함께 보면 더욱 재미있을 영화이다. 웃음부터 감동까지 꽉 채운 영화 '대가족'은 장르에 충실한 영화로 입소문을 예고한다.영화 '대가족' 스틸컷/롯데엔터테인먼트영화 '대가족' 스틸컷/롯데엔터테인먼트
▲ 연기 맛집! 아역-성인배우 3세대를 걸쳐 펼쳐지는 꽉 찬 연기력의 향연

대체불가 대한민국 연기 장인 김윤석부터 오디션으로 발탁된 어린이 배우들까지 영화 '대가족'은 3세대를 넘나드는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들이 뭉친 영화. '완득이', '극비수사' 등에서 보여줬던 인간적인 매력의 김윤석이 더욱 업그레이드됐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한 방 있는 연기력으로 내공을 보여줬던 이승기,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인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은 '대가족'의 연기력을 보장하는 주춧돌이 된다.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민국&민선 역할의 김시우, 윤채나는 실제 남매 관계를 방불케 하는 호흡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존재만으로 신뢰감을 주는 이순재는 '대가족'의 온도를 1도씨 올려주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 연기 맛집 '대가족'의 화려한 성찬을 즐길 차례다.

'대가족'은 12월 11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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