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에단 헌트 자체…'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첫 포스터

▲ 출처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톰 크루즈의 강한 존재감이 압도적인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쓴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내년 5월 개봉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서 공개된 1차 포스터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에단 헌트' 자체가 된 톰 크루즈의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한 임팩트를 남긴다. 얼굴 곳곳에 남은 상처 자국과 담담한 표정 속 강렬한 눈빛은 깊은 아우라를 자아내는 한편, 28년간 사랑받은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가늠케 한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매 시리즈마다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며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 톰 크루즈의 존재감이 묵직하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025년 5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