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4월이 되면 그녀는'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장민수 기자) 지난 11월 개봉 이후 많은 여운을 남긴 영화 '4월이 되면 그녀는'이 안방에도 찾아온다.
'4월이 되면 그녀는'은 28일부터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결혼을 앞둔 4월, 사라진 약혼자 야요이를 찾기 위해 나선 후지시로가 10년 전의 첫사랑 하루가 보낸 편지를 통해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해 가는 로맨스 영화다. '스즈메의 문단속', '괴물'의 프로듀서 카와무라 겐키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유명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 아이묭의 뮤직비디오 디렉터로 명성을 얻은 야마다 토모카즈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인 사토 타케루와 나가사와 마사미의 만남은 물론 라이징 스타 모리 나나가 합류해 연기 앙상블을 선보였다. 또한 우유니, 프라하, 아이슬란드까지 로케이션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한편, '4월이 되면 그녀는'은 극장을 비롯한 IPTV(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엔케이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