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핸섬가이즈'가 이성민과 연출을 진행한 남동협 감독,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이 함께 하는 스페셜 GV 진행을 예고한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연일 이어지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바로 7월 11일(목)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스페셜 GV 진행을 확정한 것으로, 주인공 이성민, 영화를 연출한 남동협 감독과 김성수 감독이 함께해 '핸섬가이즈'를 향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배우 정우성에 이어 송중기와 함께한 ‘핸섬한 GV’를 성료한 '핸섬가이즈'가 이번에는 김성수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앞두고 있다. 이번 스페셜 GV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 (2023)을 비롯해 '아수라'(2016), '감기'(2013), '태양은 없다'(1999), '비트'(1997) 등 다채로운 이야기와 장르를 오가며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김성수 감독과 함께하는 자리라 기대를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영화 '핸섬가이즈'를 통해 데뷔한 신인 남동협 감독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베테랑 감독의 만남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이성민, 남동협 감독, 김성수 감독은 스페셜 GV를 통해 '핸섬가이즈'의 예측불가한 스토리, 코미디 장르적 재미, 독보적인 매력의 캐릭터 및 연출 등 영화를 구성하는 다채로운 요소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