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 픽쳐스‘슈퍼배드 4’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팝업을 오픈한다.
17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DDP 여름축제: 디자인 바이브’ 첫 번째 협업 콘텐츠로 영화 ‘슈퍼배드 4’ 스페셜 팝업 ‘디자인 바이브: 슈퍼배드한 여름휴가’가 열린다. 대한민국에 설립된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의 K-비밀본부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영화 속 공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있는 ‘왕왕크 에이전트 미니언 상륙존’에서는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의 요원으로 깜짝 변신한 ‘에이전트 미니언’이 높이 8M의 초대형 인플레이터블로 설치돼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특급 요원들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들로 가득 채워져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악당 전담 처리반 AVL K-훈련센터’와 영화 속 방탄소년단의 찐팬으로 알려진 악당 지망생 ‘파피’의 아미(ARMY) 모먼트를 느낄 수 있는 ‘슈퍼배드한 파피의 덕룸’은 예비 관객들에게 ‘슈퍼배드 4’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방탄소년단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전 세계 단 하나뿐인 방탄소년단 미니언즈 캐릭터 3D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는 ‘BTS 미니언즈 온 더 스테이지’는 방문 욕구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오는 27~28일, 8월 1일~3일 5일간 DDP 잔디 언덕에서 ‘미니언즈2’ ‘슈퍼배드3’를 상영해 시리즈 이전 작품을 사랑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배드 4’는 24일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