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자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개봉을 기념해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는 백현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 ‘Lonsdaleite [dot]’의 압도적인 라이브와 전율 가득한 무대의 감동을 담은 영화로, 백현은 무대인사와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초로 아티스트 GV를 확정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백현이 참여하는 GV는 오는 12월 1일(일) CGV 영등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GV는 백현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를 강력히 원해 성사됐다. MBC 라디오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의 김세윤 작가의 진행을 맡았다. GV에서 백현은 공연에서 느꼈던 감정들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같은 날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총 4회차로 진행되며, 상영 전과 상영 후에 백현이 직접 팬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백현의 특별한 GV와 무대인사는 오는 21일(목) 오후 2시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현장 매표소 및 키오스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GV에 앞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0일(토) 글로벌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외국어 자막 상영회가 진행될 예정인 것.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으로 상영되는 이번 상영회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의 감동을 각국의 언어로 선사하기 위한 자리로 백현의 풍성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를 다국적 팬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외국어 자막 상영회는 21일(목) 오후 4시 예매가 오픈되어 글로벌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한다.
백현의 독보적인 라이브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는 오는 11월 2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