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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빅토리' 혜리 "뉴욕아시안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母 모시고 가고 싶을 정도로 기뻤다"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08-07
배우 혜리/사진=써브라임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혜리가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를 받은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영화 '빅토리'는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이에 혜리는 박세완, 박범수 감독과 참석한 가운데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를 품에 안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혜리는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반응을 전했다.

이날 혜리는 "영화제에 처음 가봐서 가보는 것만으로도 신났는데, 상을 준다고 하시니깐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엄마를 모시고 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며 "기쁜 마음뿐이었다.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보는 내내 반응도 좋더라. 영어로 하는 대사 등에서 '이렇게까지 웃으신다고?' 할 정도로 난리가 났다"며 "관객들과 처음 보는 자리인데 웃어주시고, 우는 부분에서는 많이 울어주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영화 안 보고 관객들을 봤다"며 "덕분에 에너지를 받았다. 응원 받고 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혜리의 신작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로,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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